“오로지 시민만 보고 달릴 것”

■ 박상돈 천안시장 취임사

2022-07-03     이재경 기자

 

“새로운 천안을 위해 다시 뛰라는 지엄한 시민의 명령을 받아 남은 4년의 임기를 오로지 시민들만 보고 달리겠다.”

새로 맞는 민선8기 천안시정의 목표는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등 다섯가지다.

독립기념관에 K-컬쳐와 K-아트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세계 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다양한 스포츠, 문화 인프라를 조성해 `세계인의 천안'을 만들겠다.

성환종축장 부지에 미래 신산업이 들어서는 첨단국가산단을 조성해 `일자리 폭탄'으로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 최고 현안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천안역 연장'등의 지역 숙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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