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스쿼시 최강 입증
제6회 광주시장배 전국실업선수권 종합우승 쾌거
2022-06-26 하성진 기자
이번 대회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충북체육회 소속 이민우, 이세현이 결승에서 만나 1위 자리를 걸고 힘겨운 승부를 펼쳤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체력적 우세를 앞세운 이민우가 2대0(11-8, 11-3)으로 승리했다.
대회 2일차부터 진행된 단체전에서는 충북스쿼시팀 이민우, 이세현, 이승준(충북체육회), 박승민(한국체육대학교)이 16강에서 경기도팀을 만나 3대 0, 8강에서는 대전광역시팀에 2대 0, 4강전에서는 광주광역시팀 2대 1로 꺽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부산광역시팀을 2대1로 이기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하성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