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율량중 레슬링부 KBS배 금 3·은 2·동 1
2022-06-22 김금란 기자
남자 중등부 자유형에서는 김현수 선수(42㎏급)와 김도훈 선수(45㎏급)가 금메달을, 강동연 선수(92㎏급)가 은메달을 각각 땄다.
그레코 로만형에서는 김현수 선수(42㎏급)가 금메달을, 강동연 선수(92㎏급)가 은메달을, 박상민 선수(45㎏급)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현수 선수는 “지난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따서 무척 아쉬웠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 소년체전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서 부모님과 선생님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