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 데뷔 25주년 다음달 1~3일 단독 콘서트

2022-06-22     뉴시스 기자

밴드 `자우림'이 스물다섯 생일파티를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우림이 내달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해피 25th, 자우림!!!(HAPPY 25th, JAURIM!!!)'을 연다.

지난 21일 자우림은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공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자우림은 이번 공연에서 생일 파티에 어울리는 신나고 경쾌한 곡을 비롯한 25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자우림의 대표곡들을 총망라하는 역대급 셋리스트를 선보인다.

자우림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콘서트를 연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자우림은 올해 스페셜 앨범과 단독 공연, 음악 페스티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