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2022-06-20     한권수 기자
대전 서구가 20일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석현)를 개청, 업무를 시작했다.

가수원동에서 분동된 도안동은 3만5000여명이 거주하는 서구의 24번째 행정동으로, 청사는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1층 주차장 △1층 민원실·복지상담실·마을카페 △2층 육아종합지원센터·예비군 동대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주민자치회·프로그램실·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