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석구석 공연이 찾아갑니다
충북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매칭펀드사업 2년 연속 선정
2022-06-16 연지민 기자
이로써 충북 지역 곳곳에 `찾아가는 공연'을 추진한다.
충북문화재단은 올해 지역 기업인 벨포레리조트의 후원금(2500만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금(2500만원)을 후원·지원받아 7회에 걸쳐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도내 소외지역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진행되며 `블루윈드앙상블', `노이시아모', `상민단프로젝트', `신경우', `세자전거'등 5개의 참여팀이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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