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무지개' 2기 수료
연기군 남면사무소
2007-08-21 충청타임즈
이번에 수료식을 가진 제 2기 희망의 무지개 동아리 회원 25명은 지난달 23일부터 4주간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기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영어 및 일본어 기초·회화, 수학기초 등에 대해 무료로 강의를 받아 왔다.
특히, 그동안 매주 2회 오후 6시 30분부터 밤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일본어(1기는 월·화요일, 2기는 수·목요일), 영어(월·화), 수학(수·목요일)과목에 대한 강사들의 성실하고 열띤 강의를 듣고 부쩍 향상된 실력에 모두들 만족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