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꿈꾸고 모두家 행복한 천안'

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 페스티벌서 선포

2022-06-16     이재경 기자
박상돈

 

천안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 페스티벌을 열고 `아동이 꿈꾸고 모두가(家) 행복한 천안'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은 시가 2019년부터 2월 전담팀을 신설하고 3년간 인증에 필요한 기반을 갖추며 꾸준히 노력해 지난 5월 인증 심의를 최종 통과하며 얻은 결실이다.

시는 아동을 비롯해 많은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이번 인증 기념 페스티벌을 지난 1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천안시의 인증 기간은 2026년까지로 4년간 유효하다.

시는 인증 기간에도 10가지 구성 요소별 권고과제를 성실히 이행해 1년마다 이행보고서를 유니세프에 제출하고 상위단계 인증에 무리가 없도록 차근차근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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