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022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22일까지 평균가격이하 업소 20곳 모집

2022-06-14     한권수 기자

 

대전 동구가 22일까지 지역 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2022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나선다.
신청 자격은 대표품목이 동구지역 평균 가격 이하인 개인서비스업소로, 최대 20곳을 모집한다.
신규 지정은 가격, 위생, 청결, 품질,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현지 실사·평가, 행정처분 및 체납내역 조회 등을 거쳐 이뤄진다.
영업 개시 후 6개월 미경과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이 부과된 업소, 지방세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행정안전부·대전시·동구 홈페이지 및 온통대전 앱 등록 등을 통한 홍보 효과와 함께 동구 지급 인센티브, 대전시 지급 홍보물품, 소상공인경영개선자금 이차보전 추가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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