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첫 정규앨범 발매

2022-05-31     뉴시스 기자

 

가수 영탁(사진)이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31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7월4일 첫 정규앨범 `엠엠엠(MM M)'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 `엠엠엠'은 영탁이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를 발매한 이후 처음 내는 정규앨범이다.

한편,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작업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월엔 `전복 먹으러 갈래'로 인기를 누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