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2022-05-30     이주현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건보심평원의 이번 평가는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387개 의료기관에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등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종합점수 99.8점을 받았다.

최영석 병원장은 “모든 직원이 환자 안전과 편안한 수술을 위해 노력해준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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