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괴산군 실버팀 챔피언 등극

2022-05-24     심영선 기자

 

괴산군 생활체육 축구단 실버팀(60대)이 보은군에서 열린 32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실버팀은 22일 열린 결승전에서 음성군과 만나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5대 4로 따돌리고 우승기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변주섭 협회장은 “실버팀이 괴산군의 명예를 시군에 알려 자랑스럽고 앞으도로 생활체육 인구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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