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 가뭄장기화 선제적 대응

2022-05-24     박명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석월애)가 영농기 가뭄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음성지사에 따르면 영농기 들어 음성지역 누적 강수량 145mm로 평년대비 59%수준이고, 5월 현재 강수량은 3mm에 불과한 실정이다.

관내 저수지 평균 저수량은 70.1%로 평년대비 102%로 비교적 양호지만 대부분의 저수지가 모내기 등 본답급수로 저수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