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국힘 음성군의원 후보 “군민 이익·권리 지킬 것”

6·1 지방선거 현장

2022-05-23     박명식 기자

 

국민의힘 박흥식 음성군의원 후보(가선거구·사진)가 급성 맹장염으로 복강경 수술을 받고도 이틀 만에 병원을 뛰쳐나와 선거운동에 다시 나서면서 주목받고 있다.

박 후보는 “저의 승리를 기원하는 지지자들을 생각하니 병원에서 맘 편히 누워있을 수가 없어 사력을 다해 거리로 나섰다”며 “당당한 목소리로 군민의 이익과 권리를 지켜내는 의원, 젊은 일꾼으로 그늘진 사회에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 줄 수 있는 의원, 소수와 약자의 편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음성 박명식기자(선거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