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행복팜 프리마켓 운영

2022-05-22     한권수 기자
대전 유성구가 유성온천공원 일원에서 `행복팜(Farm) 프리마켓' 을 운영한다.

행복팜 프리마켓은 유성구가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추진하는 도시형 정례 직거래장터로, 상반기에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간 토·일요일 유성온천공원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단순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달리 안전성이 인증된 대전시 로컬푸드 인증 브랜드 `한밭가득'을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움츠려있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생산·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