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베스티안병원 23일부터 정상진료

2022-05-18     이주현 기자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 베스티안병원이 오는 23일부터 일반환자 진료와 365일 지역응급의료센터,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은 정상진료를 앞두고 코로나 환자와 일반 환자 공간을 물리적으로 분리했다.

코로나 환자를 위해 중환자실 20병상을 포함해 4병동, 5병동, 6병동 등 총 122병상을 운영한다.

일반 환자 공간은 1층 응급실과 건강검진센터, 2층 외래 및 화상외과 진료공간, 3층 중앙수술실(4개)을 운영한다.

병상은 중환자실 10병상을 포함해 총 40병상이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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