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국힘 천안시장 후보 `신한류거점도시' 공약

6·1 지방선거 현장

2022-05-17     이재경 기자

 

천안시장 선거에 출마, 재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박상돈 후보(현 천안시장·사진)가 `신한류거점도시 천안' 비전 실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17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빵의도시 천안', `열린소통공간 타운홀 조성', `흥타령춤축제 세계화', `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성성호수공원 조성' 등 지난 2년간의 문화분야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프랑스 파리 세느강과 거기서 매년 열리는 `파리플라주'를 예로 들며 “시민들의 삶에 여가와 쉼이 늘 함께하는 파리가 부러웠다”면서 “천안 도심에 흐르는 5개 하천도 시민들께 여가와 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5개 도심하천, 자연·문화 르네상스 사업'공약을 제시했다.

/천안 이재경기자(선거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