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명 무소속 증평군수 후보 10대 공약 발표

2022-05-16     심영선 기자

 

6·1 지방선거에서 증평군수직에 도전한 무소속 윤해명 후보(55·사진)가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증평 발전에 온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1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형 인구 5만 자족 기능을 갖춘 청주권 위성도시를 건설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송산초등학교 설립 추진과 연계해 지역을 교육 도시로 육성 하고 2개 특성화 고교 통합 및 조정을 통해 지역인재를 집중 육성하면서 명문 공립 인문계(AI)고교를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소상공인 지원, 취업기회 제공 등 노인 빈곤을 해결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 추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증평 심영선기자(선거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