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지' 개봉 닷새만 누적 350만명 돌파

2022-05-09     뉴시스 기자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첫 주말 1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개봉 닷새만에 누적 관객수 3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올해 개봉 영화 중 300만명 이상 본 건 이 작품이 유일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6~8일 전국 2651개관에서 171만6489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349만5714명이다. 이 추세라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가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 관객수 기록(755만명)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