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석문산단 축구장 시설개선 5억원 검암천 지방하천 제방 정기공사 3억원

2022-05-08     안병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당진시ㆍ사진)이 지난 5일, 당진시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 내역은 △석문국가산단 내 축구장 시설개선 5억 원 △검암천 지방하천 제방 정기공사 3억 원 등이다.
석문국가산단 내 축구장은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어 시설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과 보수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주민들과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구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해예방 방지를 위해 검암천 지방하천 제방 정기공사도 이번 특교 확보를 통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어 의원은 “앞으로도 당진시민의 편의와 안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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