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37사단 일원 환경 개선

2022-05-02     심영선 기자
증평군이 증평읍 37사단 일원 병영특화 거리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군은 1억2000만원을 들여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수목을 식재하는 등 새롭게 정비했다.

병영특화거리는 앞서 군이 지난해 충북도 기반조성 사업비 3억원을 들여 37사단에서 연탄사거리 구간에 상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도로 주변 시설물도 일제 정비했다.

/증평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