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을 위해·모두를 위해 한 번 더”

6·1 지방선거 현장 가세로 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 지지자들과 필승 다짐

2022-04-25     김영택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2500여명의 지지자들이 군청 4거리를 꽉 들어차게 메운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조한기 지역위원장 등 군의원 예비후보들과 함께 필승를 다짐하는 활기 넘치는 자리였다.

가 후보는 “태안을 실험하고자하는 여타 후보보다는 민선7기에서 발전토대를 꼼꼼하게 다지고 비약적인 미래를 담보 할수 있는 일 잘하는 후보 가세로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가 후보는 또 “관광 대군(大郡), 경제 대군(大郡)을 설계한 장본인으로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태안 전지역을 수도권화하는 대단위 교통망 인프라를 구축하는데에 전력을 다한 결과 정부계획반영 1조2000억원 규모의 고속도로 내포철도 가로림만 해상교량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고 자평한 뒤 전 군민의 전폭적인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말을 전했다.

이어 “태안반도가 1000년 오지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수도권과 1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망이었다며 8기 민선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태안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겠다”고 공언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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