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던 40대 男 '돌연사'

2007-08-13     충청타임즈
12일 밤 12시55분쯤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모 호프집에서 부인 등과 술을 마시던 백모씨(42·청주시 흥덕구)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전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회사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부인, 이웃주민과 또 다시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쓰려졌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