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자가진단키트 추가 지원

감염취약계층 대상 1만1천개

2022-03-31     김중식 기자

논산시가 추가 예산을 활용해 감염취약계층 대상 자가진단키트 1만1000개를 추가로 지원한다.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사업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자가진단키트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논산시 관내 대상자는 2만9415명으로 총 16만개의 진단키트가 지원되며 국·도·시비를 포함해 총 3억94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논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