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전종목 석권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 포함 금 3·은 2·동 1 양세진·김진혁 선수 국가대표 최종 선발 경사

2022-03-28     한권수 기자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 레슬링팀이 25~27일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조폐공사는 단체전을 포함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최우수 선수상 및 지도자상을 획득하며 출전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박상혁·이세열 선수가 금메달, 김은빈·최현웅 선수가 은메달, 신재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 일반부 단체전(그레코로만형)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세진·김진혁 선수는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조폐공사는 국민체육 진흥 및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1974년 레슬링팀을 창단, 운영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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