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안정자금 추가 방출

2007-08-10     충청타임즈
대전시는 9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첨단의료산업 지원확대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달부터 5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방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한·미 FTA 체결로 지역 중소기업이 일시적인 어려움을 예상, 추석명절을 전후해 자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이번달과 다음달 각각 150억원을 포함해 연말까지 5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