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고 든든한 칠금신협 만들 것”

한두환 충주 칠금신협 이사장

2022-03-23     이선규 기자

 

충주 칠금신협 이사장에 한두환(사진) 부이사장이 당선됐다.

한 이사장은 “조합원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애정으로 함께한 칠금신협 임원 26년의 경험으로 조합원의 삶과 이익을 존중하며, 신명나는 칠금신협 든든한 칠금신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두환 이사장은 △재정건정성 향상 1등 신협 달성 △소외계층 지원 확대로 따뜻한 사회만들기 동참 △조합원에게 한발 다가가는 열린 이사장실 운영 △조합원 우대 병원 업무협약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 이사장과 함께 칠금신협을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안영자 부이사장과 라애경·황광복 이사, 조보연·김현주 감사가 선출되었다.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