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시스템구축에 20억 투자
하나은행 충청본부
2007-08-09 충청타임즈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8일 오전 11시 시청 응접실에서 박성효 시장을 비롯한 최임걸 대표,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서윤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말까지 시내버스 승차단말기 교체, 하차단말기 신설, 버스회사 차고지 데이터 수집기 교체 등 BMS(시내버스운행관리시스템) 구축 소요사업비 20억원 현물 투자 협약식을 갖는다.
시는 시내버스운행관리시스템이 교체되면 버스 내 단말기의 GPS기능 강화와 함께 차량운행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해 정류장 정시도착, 개문발차, 결행, 난폭운전 등 운행통제가 강화돼 서비스의 질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