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뉴스 브리핑

2022-03-08     심영선 기자

괴산군이 초·중·고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쉬운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나섰다.

군은 8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초·중·고교 주변에 산재한 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상인들의 경각심도 일깨웠다.

군과 센터는 이어 오는 25일까지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유해 환경을 개선하는 점검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권장한다.

점검은 청소년 출입과 고용금지 위반 행위,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행위 등을 집중 점검, 단속한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