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 안전·서비스 최우선”
이영길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
2022-02-08 이주현 기자
이영길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55·사진)이 8일 취임했다.
이 공항장은 “공항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지역경제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울 출신인 그는 국민대를 졸업한 뒤 1990년 한국공항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항로시설본부 인천항공교통시설단장, 건설기술본부 항행시설실장 등을 지냈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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