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5일 연속 정상

넷플릭스 TV쇼부문

2022-02-03     뉴시스 기자

넷플릭스가 올해 처음 내놓은 국내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감독 이재규·극본 천성일)이 닷새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순위 정상을 달렸다.

미국 OTT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 Patrol)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달 29일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오른 이후 2일까지 5일 연속 최상단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가 전 세계 순위 맨 꼭대기에 자리한 건 지난해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호주·오스트리아·바레인·방글라데시·벨기에·볼리비아·브라질·불가리아·캐나다·콜롬비아·체코·덴마크·이집드·에콰도르·핀란드·프랑스·독일·그리스·홍콩·인도·인도네시아·이탈리아·자메이카·일본·말레이시아·나이지리아·필리핀·싱가포르·대만·태국 등 대부분 나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