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관리·품종보호업무 발전 온힘”

김동성 산림품종관리센터장

2022-02-02     이선규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임 김동성 센터장(사진)이 취임했다.

청주 출신인 김 센터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기술서기관으로 북부지방청 산림재해안전과장, 평창과 홍천 국유림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우리나라 산림종자를 총괄하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돼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정부패 없는 합리적인 기관 운영,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산림종자관리 및 품종보호 업무에 도약과 발전 추진, 모두가 자유롭게 소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