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우수'

청년·대학생 역량 강화 노력 … 진로·취창업지원 영역 높은 평가

2022-01-25     이선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대학일자리개발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서 성과평가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교통대는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돼 현재까지 2년간 진로 및 취·창업지원 공간적 일원화 및 기능적 연계 등의 통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으로의 진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번 성과평가에서 교통대는 진로·취창업지원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100여개 진로·취창업 비대면 프로그램 누적 참여학생은 3만8000여명으로 재학생의 약 5배의 정량실적을 기록했다.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