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오는 28일부터 7일간 재난사고 방지 및 신속한 대응 중점 추진

2022-01-25     김중식 기자

 

금산소방서는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국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58명의 인력과 34대의 장비를 동원해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응 등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추진한다.
강윤규 서장은“군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예방과 대응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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