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에 작은 위로·기쁨되길”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인 바이오헬스닥터와 에스제이생명과학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건강·의료제품을 기부했다.

두 업체의 대표 제품인 뷰티레이 인큐베이터, 일라이트 허리벨트 등 12점은 청주 율량2지구 LH9단지 아파트 내 경로당과 한파쉼터에 전달됐다.

바이오헬스닥터의 신태진 개발 원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