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협회 충북도지회 `충북음악상' 시상

박관수·이은선·신만식·이운주·성경모씨 등 10명 공모·창작상

2022-01-23     연지민 기자
신만식

한국음악협회 충북도지회(회장 강진모)는 지난 22일 10회 충북음악상을 시상했다.

충북음악협회는 이날 충북예술인회관 상상의터에서 61차 정기총회를 열어 충북음악 발전에 헌신한 음악인들을 선정·시상했다.

공로상은 충북지회에서 박관수(충북음협 감사)·이은선씨(충북음협 재정이사)가, 시·군지부에서 김우영(청주음협 사무국장)·김상현(충주음협 회원)·권효심(영동음협·새너울중 음악교사)·하성수(음성음협 회원)·이현희씨(보은음협 사무국장)가 각각 받았다.

창작상은 시·군지부에서 신만식(청주음협 작곡이사)·이운주(영동음협·늘푸른합창단 지휘자)·성경모씨(음성음협 회원)가 수상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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