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어려운 이웃 돕기 최선”

김상호 적십자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장

2022-01-20     이선규 기자

 

김상호 제16대 적십자봉사회충주지구협의회장이 20일 취임했다.

김상호 회장은 “막중한 회장직을 맡아 부담이 크지만, 김영숙 전임회장과 임원, 봉사원들께서 이룬 업적들을 이어받아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협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충주지구협의회는 지난달 결성된 충주남산봉사회 등을 비롯해 총 19개의 단위봉사회가 속해 있으며, 410여명의 적십자봉사회원이 인도주의 실현이라는 적십자정신으로 활발히 봉사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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