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의 외출 … 국제미술 소장품 전시회

2022-01-19     연지민 기자

 

`미술로, 세계로'. 국립현대미술관(MMCA) 청주에서 20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국제미술 기획전이 열린다. 전시회에는 국내 최초 수장형 미술관인 청주관에 보관중인 팝아트 황제 앤디 워홀의 `자화상', 영국 팝아트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레일이 있는 그랜드캐년 남쪽 끝' 등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 104점이 30년 만에 수장고에서 나와 선을 보인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