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다음달 16일 디즈니플러스서 공개

2022-01-19     뉴시스 기자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감독 리건·박철환, 극본 이수연)가 다음 달 16일 공개된다.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규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강준·김아중·김무열·김성균·이시영 등이 출연한다. 서강준은 유령을 추적하는 인물 `김새하'를, 김아중은 유령을 목격한 뒤 사건 해결에 뛰어든 형사 `정새벽'을 연기한다.

김무열은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다가 직접 유령을 목격한 뒤 사건에 휘말리는 관리국 직원 `송어진'을, 김성균은 유령의 비호를 받는 정체불명의 살인마를, 이시영은 유령을 연기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