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증대 최선 다할 것”

“옥천군 농업인들의 권익신장과 농산물 판로확대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엄정식 농협 옥천군지부장(55·사진)은 “군민들께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주력해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출신으로 199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충북지역본부 저축금융팀·경영기획단을 거쳐 영동군지부 부지부장, 진천군 농정지원단장 등을 지냈다.

주변을 편하게 하는 소탈한 성품이지만 일처리는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는다.

/옥천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