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인 소득·복리증진 최선”

구권회 농협 보은군지부장

2022-01-04     권혁두 기자

 

신임 NH농협 보은군지부장에 구권회 전 서교동 지점장(54·사진)이 부임했다.

구 지부장은 “다시 고향을 찾아 일하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해 지역과 상생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은 출신으로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보은지부 부지부장, 서울 을지로4가 부지점장, 강서여신관리단장 등을 거쳤다. 중앙회와 일선 요직을 두루 섭렵해 업무에 밝고 주변을 편하게 하는 소탈한 성품으로 알려져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