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김우표 농협 영동군지부장

2022-01-03     권혁두 기자

 

신임 NH농협 영동군지부장에 김우표 전 충북대지점장(52·사진)이 부임했다.

김 지부장은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고 사회공헌활동, 농가소득 증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관내 지역농협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 출신으로 청석고와 서울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0년 농협에 입사해 조합감사위원회, 금융기획부, 충북대 지점 등을 거쳐 이번에 영동군지부장에 발탁됐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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