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뿌연 세밑 청주도심

2021-12-30     이주현 기자

 

30일 청주도심의 하늘이 잔뜩 찌푸린 가운데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곧 해제됐지만 31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 9도로 예보되면서 도내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로에서 바라본 청주도심, 청주 우암산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주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