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백신접종·패스 철회하라”

충북 민간단체 항의 집회

2021-12-29     이주현 기자
소아·청소년

 

소아·청소년 백신패스 반대를 위한 충북연합은 29일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패스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충북연합은 이날 “국민의 80%가 2차 접종을 완료했지만 확진자는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백신이 전이를 막지 못한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소아·청소년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치명률과 사망률이 0%임에도 소아·청소년까지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어떤 책임을 질 수 있는지도 답하라”고 덧붙였다.

/이주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