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지지도 3위 허경영 죽이기 불공정 방송”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는 5일 브리핑 자료를 내고 전날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과 관련해 “방송의 공공성을 역행하고 국민 지지도 3위로 치솟은 허경영 후보를 죽이기 위한 불공정 방송”이라고 정정보도와 재방송 금지를 요구.

허 후보는 “여론조사(11월 25일 아시아리서치엔컨설팅 여론조사)에서 3위로 안철수, 심상정 등을 제치고 이재명, 윤석열 양당후보와 3자 대결을 굳히고 있으며 특히 2~30대층에서 양당후보를 위협하자 허경영 죽이기 각종 음모론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 허 후보는 전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지지율이 비행기처럼 수직상승하고 있는데 여론조사 대상에 넣어주지 않고 있다”며 “대선후보 토론에서 나를 빼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다”고 불만을 토로.

/석재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