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5명 코로나 추가 확진

2021-12-02     이주현 기자

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5명의 추가 확진됐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달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시 30명, 음성군 29명, 충주시 5명, 진천군 4명, 제천시 3명, 보은군 2명, 옥천군과 단양군 각 1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9017명이다. 사망자는 92명이다.



/이주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