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취임

“국가경제·지역발전 노력”

2021-11-21     엄경철 기자

 

김영관 한국전력 본사 ICT기획처장(사진)이 지난 19일 충북본부 신임 본부장에 취임했다.

김영관 신임 본부장은 1983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본사 ICT인프라처 통신운영센터장, ICT기획처 인프라계획실장, ICT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관 본부장은 “충북은 반도체, 태양광 전지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조업 비중이 높은 산업단지가 발달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중요하다”며 “국가 경제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경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