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농업인대회 대상에 어상천면 현인순씨 영예

2021-11-21     이준희 기자
지난 19일 열린 `제25회 단양군농업인대회'에서 어상천면 현인순(56) 농업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인 현 씨는 급변하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시설을 적극 이용한 수박, 토마토, 멜론 등에 신기술 접목과 고품질화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에 탁월한 경영실적을 보여 타 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됐다.

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조무형 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이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류한우 군수도 참석해 농업인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