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디자인진흥원, 갑천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2021-11-18     한권수 기자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윤병문)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및 ESG경영으로 갑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진흥원 임직원들은 대전 유성구 관평동 갑천변에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했다.
‘플로깅’ 은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을 줍다)’ 과 영어 ‘jogging(달리기)’ 의 합성어로 체육활동과 자연보호 활동이 합쳐진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 방법이다.
윤병문 원장은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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