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 김현식 선수 전국체전 남중부 높이뛰기 금

2021-11-16     권혁두 기자

 

보은중학교(교장 김희철) 3학년 김현식 선수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앞서 열린 50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고된 훈련과 대회때마다 갖게되는 긴장감이 부담스럽지만 주변의 아낌없는 응원과 도움 덕분에 극복하고 있다”며 “좋은 성적을 올릴 수있게 도와주신 선생님들과 코치님,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